AD
국립 강원대학교 병원이 설립 이래 처음 모레(17일)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강원대병원 노조는 오늘 본관 로비에서 파업 결의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대병원 등 의료연대본부 4개 국립대병원과 함께 오는 17일부터 공동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인력 부족과 저임금 등 처우가 열악하다며 의료 공공성 확보와 충원, 근속 연수 조정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원대 병원 전체 정원 수는 약 1,800여 명으로, 파업 당일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 유지 인원을 제외한 조합원 대부분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원대병원 노조는 오늘 본관 로비에서 파업 결의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대병원 등 의료연대본부 4개 국립대병원과 함께 오는 17일부터 공동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인력 부족과 저임금 등 처우가 열악하다며 의료 공공성 확보와 충원, 근속 연수 조정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원대 병원 전체 정원 수는 약 1,800여 명으로, 파업 당일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 유지 인원을 제외한 조합원 대부분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