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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이틀간 80mm 넘는 단비가 내리면서 강원도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오늘(15일) 16.3%까지 올랐습니다.
이는 어제(14일)보다 0.6% 포인트 오른 수치로, 평년 저수율의 22.6%입니다.
강릉시는 저수지 상류 지역에 제법 많은 비가 내리면서 물이 모여들어 이틀 연속 저수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가뭄이 해갈된 것은 아니어서 비로 한때 중단됐던 소방과 군부대의 운반 급수도 어제(14일)부터 재개됐습니다.
기상청은 모레(17일)쯤 강릉 지역에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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