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식당 종업원이 자신을 보는 것이 기분 나쁘다며 흉기로 종업원 등을 숨지게 하려 한 혐의를 받는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해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12일) 오후 2시 50분쯤 경남 김해시 삼방동 식당에서 흉기로 종업원과 손님을 해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50대 종업원과 40대 손님은 각각 팔과 배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종업원이 자신을 쳐다보는 눈빛이 기분 나빴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해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12일) 오후 2시 50분쯤 경남 김해시 삼방동 식당에서 흉기로 종업원과 손님을 해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50대 종업원과 40대 손님은 각각 팔과 배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종업원이 자신을 쳐다보는 눈빛이 기분 나빴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