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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힐링농업 체험학습'을 운영합니다.
강서구 과해동에 있는 힐링체험농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아이들이 직접 허브를 심고 갓 쪄낸 감자와 옥수수를 맛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입니다.
신청은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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