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아르바이트생 폭행한 고깃집 사장...경찰 조사

고3 아르바이트생 폭행한 고깃집 사장...경찰 조사

2025.08.13. 오후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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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한 고용주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30대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12일) 자기가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17살 아르바이트생을 주먹과 발로 때리고, 둔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폭행 장면이 촬영된 CCTV와 관련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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