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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장 72일째인 그제(1일) 누적 관람객이 5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100일 차에 500만 명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28일 단축한 것으로, 박람회 개최 이래 최단 기간 돌파 기록입니다.
지난 1일 기준 누적 관람객은 501만3천9백 명이었습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 5월 22일부터 보라매공원에서 열리고 있고, 오는 10월 20일까지 이어집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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