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반도체 업체 '루미엔', 경북 구미에 5천2백억 원 투자

[경북] 반도체 업체 '루미엔', 경북 구미에 5천2백억 원 투자

2025.07.28. 오후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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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반도체 유리 기판 제조업체 루미엔과 5천2백억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투자는 천여 명의 고용 계획을 포함해 오는 12월 시제품 테스트와 양산라인 설계 등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이어집니다.

구미시는 '유리 기판'이 기존 세라믹 소재보다 처리 속도와 전력 소모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만큼 이번 투자가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의 기술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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