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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첫날인 어제(22일) 신청자는 70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 자정 기준 전체 대상자의 13.8%인 698만 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지급액은 모두 1조 2,722억 원으로 신청 다음 날 지급됩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88만 9,4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인천, 경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신청자 대부분은 카드로 소비쿠폰을 받겠다고 신청했습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535만 명으로 77%에 달했고, 지역사랑상품권도 모바일이나 카드로 받은 신청자가 10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행안부는 과거 국민지원금보다 첫날 신청자 수가 40% 늘었다며, 국민의 큰 기대감과 적극적인 홍보 효과로 분석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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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535만 명으로 77%에 달했고, 지역사랑상품권도 모바일이나 카드로 받은 신청자가 10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행안부는 과거 국민지원금보다 첫날 신청자 수가 40% 늘었다며, 국민의 큰 기대감과 적극적인 홍보 효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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