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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폭우로 지금까지 모두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경기에서 1명, 충남에서 3명 등 4명이 숨지고, 광주에서 2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14개 시·도에서 9,520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3,809명이 마을회관 등에 차려진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또 도로 침수와 토사유실, 건물이 물에 잠기는 등 시설 피해도 3,500건 넘게 확인됐습니다.
다만 이번 중대본 집계에는 산사태로 사망자와 실종자가 속출하고 있는 경남 산청 피해 상황은 빠져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추가로 나올 호우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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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 중대본 집계에는 산사태로 사망자와 실종자가 속출하고 있는 경남 산청 피해 상황은 빠져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추가로 나올 호우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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