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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 증산교 하부도로 양방향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전 6시 43분쯤 성북구에 침수예보가 발령되자 반지하 주택 등 재해 취약가구를 돕는 '동행파트너'를 출동시켰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부터는 청계천, 안양천 등 서울 시내 하천 29곳이 전면 통제 중입니다.
시는 1단계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공무원과 자치구 직원 등 총 3천465명이 폭우 대비 상황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밤사이 배수 지원, 시설 안전조치 등 36건의 소방활동이 있었으며 현재까지 호우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빗물펌프장 36곳을 부분 가동하는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습니다.
서울에는 어제부터 오전 9시까지 123.3mm의 비가 내렸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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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배수 지원, 시설 안전조치 등 36건의 소방활동이 있었으며 현재까지 호우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빗물펌프장 36곳을 부분 가동하는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습니다.
서울에는 어제부터 오전 9시까지 123.3mm의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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