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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서울시가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6일) 오후 4시 30분부터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해 전 부서와 관련 기관에 안전 관리를 당부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구체적으로 산사태에 취약하거나 경사가 급한 곳, 침수가 우려되는 곳 등 재해취약지역에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지하차도와 하천 진입로 등 위험지역은 출입을 차단하고 미리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어 안양천 등 둔치 주차장에 주차한 차량은 대피시키고, 지하상가 등 지하시설에 침수 피해가 없도록 배수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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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하차도와 하천 진입로 등 위험지역은 출입을 차단하고 미리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어 안양천 등 둔치 주차장에 주차한 차량은 대피시키고, 지하상가 등 지하시설에 침수 피해가 없도록 배수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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