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늘(12일) 오후 1시 40분쯤 전남 고흥군 지죽도 북동방 약 0.18km 해상에서 22명이 탄 낚시 어선이 암초에 좌초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균열이 생겨 기울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30여 분 만에 탑승객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해양오염은 없었으며, 해경은 선박 침몰과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리프트 백 2개를 설치하고 현장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낚시 어선 운항 시 해역의 특성을 미리 살피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배에 균열이 생겨 기울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30여 분 만에 탑승객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해양오염은 없었으며, 해경은 선박 침몰과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리프트 백 2개를 설치하고 현장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낚시 어선 운항 시 해역의 특성을 미리 살피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