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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가축 피해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본부가 오늘(10일) 발표한 '국민 안전관리 일일상황'을 보면, 지난 8일 하루 동안 폐사한 가축이 모두 16만여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가금류가 15만8천여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돼지도 2천1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올해 5월 20일부터 이달 8일까지 누적 가축 폐사 규모는 37만9천4백여 마리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7.6배나 급증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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