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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등 통상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수출지원 사업에 104억 원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원은 관세 리스크 긴급 대응(76억 원), 수출 경제영토 확장(19억 원), 수출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9억 원) 등에 활용됩니다.
세부적으로는 수출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 사업, 통상환경조사단 파견 등 FTA 통상지원 사업, 수출유망 지역 진출 지원사업, 수출 중소기업 해외규격 인증 획득 지원, 물류비 지원, 경기비즈니스센터(GBC) 확대 등입니다.
이들 사업에 당초 본예산에서 20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한 도는 올해 첫 추경을 통해 104억 원을 추가로 편성했습니다.
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은 "올해 하반기는 미국 관세정책의 향방을 가늠할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경기도는 단기적인 응급조치에 그치지 않고, 보다 정밀하고 지속가능한 수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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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사업에 당초 본예산에서 20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한 도는 올해 첫 추경을 통해 104억 원을 추가로 편성했습니다.
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은 "올해 하반기는 미국 관세정책의 향방을 가늠할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경기도는 단기적인 응급조치에 그치지 않고, 보다 정밀하고 지속가능한 수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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