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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지역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꿈돌이 라면'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했습니다.
꿈돌이 라면은 사회 관계망 등을 중심으로 인증사진이 잇따라 올라오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지역 한정 판매 전략 등이 주효해 꿈돌이 라면이 대전의 대표 인기 상품이 됐다며, 도시인지도 강화를 위해 꿈돌이를 활용한 막걸리와 호두과자 등 추가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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