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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아이 키우기 좋은 복합 주거단지인 '양육친화주택' 건설을 위한 설계 공모에 착수합니다.
서울 당산공영주차장 부지에 들어설 양육친화주택은 380세대 규모에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특히 건물 하부에는 키즈카페, 장난감도서관, 어린이집, 병원 등 육아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를 갖추게 됩니다.
주택 면적은 양육 가구가 선호하는 59㎡와 84㎡가 중심으로, 최장 2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설계공모는 오는 27일 시작하는데 시는 양육에 적합한 새로운 평면과 성능, 커뮤니티 공간을 제시하고, 공공 육아 인프라 시설의 개방성과 주거시설의 보안성을 적정히 유지한 창의적인 모델을 선정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새로 도입될 양육친화주택의 입주 대상은 무주택자로, 공공주택 입주조건에 따른 소득 기준에 부합해야 하며 거주 기간은 자녀 수와 나이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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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당산공영주차장 부지에 들어설 양육친화주택은 380세대 규모에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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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면적은 양육 가구가 선호하는 59㎡와 84㎡가 중심으로, 최장 2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설계공모는 오는 27일 시작하는데 시는 양육에 적합한 새로운 평면과 성능, 커뮤니티 공간을 제시하고, 공공 육아 인프라 시설의 개방성과 주거시설의 보안성을 적정히 유지한 창의적인 모델을 선정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새로 도입될 양육친화주택의 입주 대상은 무주택자로, 공공주택 입주조건에 따른 소득 기준에 부합해야 하며 거주 기간은 자녀 수와 나이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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