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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지난해 23명이 숨진 아리셀 화재 1주기를 맞아 오늘(24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참사 현장에서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염불, 가족과 참석자 헌화, 위패 태움 의식, 공장 화재현장 앞 추모 묵념 순으로 진행합니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숨진 노동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유가족들의 슬픔을 함께하고 위로하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참사에서 드러난 불법 파견, 위험의 외주화 근절을 요구하며, 안전하고 차별 없는 일터가 되기를 기원하는 자리라고 덧붙였습니다.
유가족과 아리셀 중대재해참사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6월 24일 아리셀 공장의 리튬 배터리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고, 한국인 5명과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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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과 아리셀 중대재해참사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6월 24일 아리셀 공장의 리튬 배터리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고, 한국인 5명과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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