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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내린 장맛비로 전국에서 43명이 대피하고 시설물 붕괴 등 피해가 잇따랐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오늘(21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일시 대피 인원은 충남 공주 7명과 경북 안동 4명 등입니다.
경기와 충남에서는 옹벽과 석축이 무너지고 비닐하우스가 완전히 파손되는 등 4건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호우와 강풍으로 구조와 급배수, 안전조치 등 소방활동은 550여 건 이뤄졌습니다.
항공기 3편이 결항됐고, 강릉에서 울릉과 진도에서 죽도 등 9개 항로에서 선박 9척 운항도 중단됐습니다.
북한산과 지리산 등 16개 국립공원 400여 개 구간도 출입을 통제하고 있고, 전국 둔치 주차장 120여 곳도 진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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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과 지리산 등 16개 국립공원 400여 개 구간도 출입을 통제하고 있고, 전국 둔치 주차장 120여 곳도 진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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