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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서울에서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민선 8기 핵심 과제인 '20조 원 투자유치'를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임기 내 25조 원 투자유치를 새로운 목표로 삼겠다"며 "전략적 투자유치와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화성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대명이엔지를 비롯한 국내외 50여 개 기업과 함께 MDM그룹,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수자원공사, 화성도시공사,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설명회에서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교통망, 경부고속도로를 기반으로 한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중심지, 현대·기아 남양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K-미래차 밸리의 핵심, 국내 최대 규모의 향남 제약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제약 산업의 성장 가능성 등 화성의 투자 환경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시와 MDM그룹 간 약 2조 원 규모의 '동탄(2) 헬스케어 리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됐습니다.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미래형 시니어타운 조성 프로젝트로, 민선 8기 투자유치 전략의 핵심 사업 중 하나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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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임기 내 25조 원 투자유치를 새로운 목표로 삼겠다"며 "전략적 투자유치와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화성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대명이엔지를 비롯한 국내외 50여 개 기업과 함께 MDM그룹,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수자원공사, 화성도시공사,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설명회에서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교통망, 경부고속도로를 기반으로 한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중심지, 현대·기아 남양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K-미래차 밸리의 핵심, 국내 최대 규모의 향남 제약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제약 산업의 성장 가능성 등 화성의 투자 환경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시와 MDM그룹 간 약 2조 원 규모의 '동탄(2) 헬스케어 리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됐습니다.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미래형 시니어타운 조성 프로젝트로, 민선 8기 투자유치 전략의 핵심 사업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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