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성남시가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두 도시 간의 관계를 우호도시에서 자매도시로 격상시켰습니다.
후이저우시는 전자·배터리·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조업이 집적된 도시로, 성남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기업의 중국 진출 기반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두 도시 간 청소년 교류, 스마트시티 정책 협력, 기업 간 매칭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자매결연은 두 도시가 미래 성장과 공동 번영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특히 첨단산업과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후이저우시는 전자·배터리·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조업이 집적된 도시로, 성남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기업의 중국 진출 기반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두 도시 간 청소년 교류, 스마트시티 정책 협력, 기업 간 매칭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자매결연은 두 도시가 미래 성장과 공동 번영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특히 첨단산업과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