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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목동 5·7·9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과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대상지는 모두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정비계획안이 마련됐으며, 총 1만2천여 세대와 복리시설, 공공편의시설 등이 공급됩니다.
시는 올해 안에 목동 14개 단지 전체의 정비계획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와 더불어 송파구 오금동 가락우창아파트에 대해서도 용적률 300% 이하, 최고 35층 규모 공동주택 471시대를 조성하는 정비계획안을 의결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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