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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해양경찰서는 오늘(18일) 1980년 고성 앞바다에서 침몰한 해경 경비정 72정의 인양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해군과 함께 수중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잠수요원들은 수심 100m 해저에 가라앉은 경비정 선체를 1시간 반 동안 탐색했습니다.
해경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전 연구 용역을 진행해 인양 여부를 최종 판단할 계획입니다.
72정은 1980년 1월 어로보호 임무 중 침몰해 승조원 17명이 전원 실종됐고, 유가족 요청과 순직자 예우에 따라 인양이 재검토되고 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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