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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당감도서관과 연제만화도서관, 덕천도서관 등 공공 도서관이 이번 달과 다음 달 잇따라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 외에도 '동래구 임시청사 공공 도서관' 등 6개 관이 건립 중으로 올해나 내년 개관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도서관이 책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 소통과 창작, 성장을 돕는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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