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환경상 대상에 기빙플러스..."순환경제 모델 제시"

[서울] 환경상 대상에 기빙플러스..."순환경제 모델 제시"

2025.06.05. 오후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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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특별시 환경상' 대상에 비영리법인 기빙플러스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의 남은 물품을 기부받아 19개 나눔 가게를 통해 시민에게 재판매하며 새로운 순환경제 모델을 제시하고 특히 취약계층 지원과 장애인 고용 등 사회적 가치도 실현한 사례로 평가받았습니다.

시는 1997년 환경상을 제정해 탄소 중립 도시 서울 조성에 기여한 시민·기업·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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