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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2급 감염병인 성홍열 감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시는 올해 들어 지난달 24일까지 성홍열 감염 환자가 42명 발생해 1년 전 15명보다 1.8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성홍열은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급성 감염병으로, 갑작스러운 발열·두통·구토·인후통 등에 이어 전형적인 발진이 1~2일 내 나타납니다.
전체 환자의 80% 이상이 10세 미만 소아로, 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집단생활을 하는 시설에서 발생합니다.
시는 성홍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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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환자의 80% 이상이 10세 미만 소아로, 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집단생활을 하는 시설에서 발생합니다.
시는 성홍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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