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농촌진흥청, 대관령 초지에 한우 암소 200마리 첫 방목

[녹색] 농촌진흥청, 대관령 초지에 한우 암소 200마리 첫 방목

2025.05.29. 오후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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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강원도 평창에 있는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센터 초지에 올해 처음으로 한우 암소 200여 마리를 방목했다.

한우연구소 한우 방목은 해마다 이맘때 시작해 10월 말까지 약 5개월 동안 이뤄지고, 방목된 한우는 축사에서 사육한 한우와 비교해 번식률이 높아지고 사룟값도 줄게 됩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센터 윤호백 센터장은 "한우 방목은 생산 효율성뿐 아니라 한우 건강 관리와 번식 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며 "매년 시행하는 방목을 통해 한우가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돌보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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