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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가 올해 활동할 학교안전대사로 경기 지역 학부모 450명과 학생 235명 등 모두 685명을 위촉했습니다.
오늘(16일) 경기도교육청 광교청사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김진수 공제회 이사장, 학교안전대사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가 안심하고 안전한 곳이 되도록 앞장서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학교안전대사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교내외 안전사고 예방과 학교안전공제제도 홍보 활동 등을 담당합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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