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 학생 100여 명 집단 식중독 증세

한국교원대학교 학생 100여 명 집단 식중독 증세

2025.05.15. 오후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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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지난 12일 청주에 있는 한국교원대학교의 기숙사 학생 등 100여 명이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기숙사 식당에 있는 보존식과 식중독 의심 증상이 있는 학생들의 가검물에 대한 검사를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습니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진 한 달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 해당 기숙사에는 학생 천여 명이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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