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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산불 3단계'가 발령됐지만, 진화율은 3%에 그치고 있습니다.
의성 산불의 영향구역은 400여 ha로, 화선도 18km에 달하는데, 산림 당국은 야간 진화 체제로 전환해 인력 1,300여 명과 장비 120여 대를 투입해 불길 확산을 저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근처 주민 400여 명과 요양병원 환자 150명이 대피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성묘객의 실수로 산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를 마치는 대로 조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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