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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해 9월과 10월 대구 도심 주요 도로에서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폭주족 15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주범 두 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달구벌대로 등 도로 30㎞ 구간에서 오토바이 10여 대로 모든 차로를 가로막고 소음을 일으키며 신호를 위반하는 등 약 두 시간 동안 난폭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애초 경찰에서 불구속 송치됐던 이들이 올해 삼일절에도 폭주를 계획한 정황을 확인해 재범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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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애초 경찰에서 불구속 송치됐던 이들이 올해 삼일절에도 폭주를 계획한 정황을 확인해 재범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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