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동연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내수 활성화 위해 최선"

[경기] 김동연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내수 활성화 위해 최선"

2025.01.14. 오후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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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신용보증재단 시흥지점에서 9차 비상민생경제회의를 열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경기도가 추가경정예산안을 만들게 되면 예년 수준의 지역화폐를 앞장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어 앞서 정부에 슈퍼 추경 50조 원 편성을 주장했다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을 위한 15조 이상 추경 편성과 10조 원 이상 민생회복지원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도는 대도시를 제외한 곳에서 현장방문을 추진하자는 김 지사 뜻에 따라 인구 56만 명으로 중견도시에 속하는 시흥시에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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