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내란수괴 즉시체포...쿠데타 세력 발본색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대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강인한 회복력을 전 세계에 보여줬고 자랑스러운 국민들께서 이루신 결과"라고 환영했습니다.

김 지사는 SNS에 글을 올려 이같이 평가하고, "탄핵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우선 내란 수괴를 즉시 체포하고 쿠데타 세력을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무너진 경제 재건에도 집중해야 한다"며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은 이제 시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