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행사

광주·전남서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행사

2024.12.10. 오전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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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열립니다.

한강 작가의 아버지 한승원 소설가의 작업실이 있는 전남 장흥에서는 내일(11일) 새벽 마을 주민 등이 TV로 시상식을 지켜보는 가운데 축하 공연과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광주광역시청에서는 '광주에서 온 편지'를 주제로 한강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한 강연과 문학인의 밤, 한강 작가에게 편지 쓰기 행사 등이 마련됩니다.

한강 작가가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살았던 광주 북구에서도 한강 작가가 작사·작곡한 노래 공연과 소설 '소년이 온다' 낭독회, LED 풍등 날리기를 준비합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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