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온천시설 배관 작업 중 2명 쓰러져

충남 아산 온천시설 배관 작업 중 2명 쓰러져

2024.12.08. 오후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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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오후 1시 50분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있는 온천시설에서 배관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등 2명이 쓰러졌습니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배관에서 나온 가스로 질식해 쓰러졌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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