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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는 지난 7월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특별교부세 210억 원을 추가 확보해 광역단체인 전북과 군산, 익산, 완주, 무주 등 4개 시군에 배정했습니다.
각 자치단체는 특별교부세를 피해 복구 실시 설계와 복구 작업 등에 투입할 방침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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