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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앞바다에서 예인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선원 6명 가운데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50대 한국인 선원으로 사고 일주일 만에 100km 넘게 떨어진 경북 포항의 해변에서 수습됐습니다.
차유정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예인선 전복 사고 발생 여드레째.
기상 악화로 수색이 쉽지 않은 가운데 해경이 경북 포항의 한 해수욕장에서 변사자 1구를 수습했습니다.
당시 주변을 지나치던 환경미화원이 발견해 신고했는데 부패가 많이 진행돼 신원 확인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과 지문 대조를 통해 확인한 결과, 예인선 사고로 실종된 50대 한국인 A 씨가 맞았습니다.
A 씨가 발견된 해변이 사고 해역으로부터 100km 넘게 떨어져 있는 만큼 조류에 휩쓸려 떠내려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일 부산 오륙도 동쪽에서 약 9km 떨어진 해상에서 예인 작업을 하다가 침몰한 티엔에스캐처호에 타고 있던 선원은 모두 8명.
사고 직후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1명은 구조됐지만 다른 1명은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된 뒤 숨졌습니다.
A 씨가 숨진 채 발견되며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5명으로 줄었습니다.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들을 찾기 위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차유정입니다.
영상편집 신수정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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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에서 예인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선원 6명 가운데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50대 한국인 선원으로 사고 일주일 만에 100km 넘게 떨어진 경북 포항의 해변에서 수습됐습니다.
차유정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예인선 전복 사고 발생 여드레째.
기상 악화로 수색이 쉽지 않은 가운데 해경이 경북 포항의 한 해수욕장에서 변사자 1구를 수습했습니다.
당시 주변을 지나치던 환경미화원이 발견해 신고했는데 부패가 많이 진행돼 신원 확인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과 지문 대조를 통해 확인한 결과, 예인선 사고로 실종된 50대 한국인 A 씨가 맞았습니다.
A 씨가 발견된 해변이 사고 해역으로부터 100km 넘게 떨어져 있는 만큼 조류에 휩쓸려 떠내려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일 부산 오륙도 동쪽에서 약 9km 떨어진 해상에서 예인 작업을 하다가 침몰한 티엔에스캐처호에 타고 있던 선원은 모두 8명.
사고 직후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1명은 구조됐지만 다른 1명은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된 뒤 숨졌습니다.
A 씨가 숨진 채 발견되며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5명으로 줄었습니다.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들을 찾기 위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차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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