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북지사 관사,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옛 전북지사 관사,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2024.05.21. 오후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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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옛 전북지사 관사가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이 건물을 '하얀양옥집'으로 이름 짓고 야외 공연장과 전시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습니다.

관사 개방은 김관영 지사가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뒤 추진됐습니다.

애초 전북은행장 관사로 1971년 지어진 하얀양옥집은 1995년 이후로는 도지사 관사로 사용됐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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