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대학교수도 강사로...'경기공유학교' 운영

영화감독·대학교수도 강사로...'경기공유학교' 운영

2024.05.21. 오후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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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도내 31개 시군에서 올해 1학기부터 도입된 경기공유학교가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공유학교란 학교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분야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학교 밖 학습터입니다.

방과 후, 주말, 방학 등에 경기공유학교 교실로 지정된 곳에서 이뤄집니다.

유형에 따라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학생기획형 프로그램(경기이룸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경기이룸대학)으로 나뉩니다.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은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것으로 용인의 미르아이 반도체공유학교에서는 반도체 연구원들이 토요일마다 강사로 나서 전문적인 수업을 실시합니다.

진로교육에 대한 이해 및 중요성 전달이 목표인 수원의 이음공유학교에는 영화감독, 게임개발자, 작업치료사, 자율주행 엔지니어 등이 강사로 참여합니다.

이러한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은 미래·에듀테크 123개, 문화예술·체육 79개, 진로 40개, 기초학력 36개, 기본인성 36개 등 370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고, 참여 학생은 7천900여 명입니다.

강사는 총 734명으로 지역 전문가 519명, 대학교수 102명, 교원 76명,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26명, 기타 11명 등입니다.

기획워크숍 운영을 통해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는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은 402개에 학생 4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학 및 전문기관과 연계해 진로 탐색·설계의 경험을 제공하는 대학연계형 프로그램 282개에는 6천400여 명이 참여 중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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