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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에 새로운 승차 위치 안내 표지판이 생긴 이후 퇴근길 차량 정체가 더 심각해진 일과 관련해 서울시가 당분간 노선별 대기판 시행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노선을 분산하는 오는 31일까지 시행을 유예하고, 현장 계도 요원을 우선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명동 입구에 정차하는 29개 노선 가운데 6개 노선 정차 위치인 정류장을 변경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시는 지난달 26일 명동 입구에 29개 노선버스별 대기판을 설치했습니다.
해당 안내판 앞에만 정차해 승객을 태울 수 있게 된 겁니다.
하지만 버스가 줄줄이 늘어서면서 도심 차량 정체가 극심해져 시민 불편이 가중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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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시, 오늘부터 31일까지 노선별 대기판 시행 유예](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4/0105/202401051523403523_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