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재활용품 공장에서 불...7시간여 만에 꺼져

포항 재활용품 공장에서 불...7시간여 만에 꺼져

2023.12.09. 오후 1:1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8일) 오후 6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흥해읍에 있는 재활용품 파쇄 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여 만인 오늘(9일) 새벽 1시 반쯤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일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4천7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는 기계실에서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