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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돕는 '돌봄로봇' 효자 노릇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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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고령 사회가 다가오면서 요양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돌봄 로봇' 도입으로 요양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요양보호사의 일손도 덜어질지 주목됩니다.

김종균 기자입니다.

[기자]
새로 문을 연 서울의 치매 전담형 요양시설입니다.

이곳에선 돌봄 로봇이 요양보호사를 도와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고 있습니다.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돕는 재활 로봇입니다.

허리부터 발목까지 연결된 로봇이 양쪽 다리 역할을 합니다.

식사보조로봇입니다.

팔에 착용하면 근력이 부족해도 밥을 뜰 수 있습니다.

거동이 힘든 어르신은 케어 로봇이 대소변을 처리해 줍니다.

낙상이나 배회 감지 스마트 기기도 활용해 쾌적한 요양 서비스 환경을 제공합니다.

[김경애 / 입소자 가족 : 치매가 6년 정도 지속적으로 되니까 직장을 다니고 있는 가족들 입장에서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한 달 정도 약간 발 뻗고 자는 그런 상황입니다.]

로봇을 이용하면 24시간 안정적인 돌봄은 물론 요양보호사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런 우리나라에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지내실 수 있는 요양시설을 많이 만드는 게 정말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돌봄 로봇을 갖춘 스마트 요양시설을 꾸준히 늘릴 계획입니다.

YTN 김종균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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