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씨는 지난 10일 밤 9시 반쯤 대전 갈마동에 있는 찜질방에서 여자 탈의실에 들어가 5분 정도 머무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탕 안에 있던 여성 이용객이 탈의실에 남성이 기웃거리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처음에는 범행을 부인하던 A 씨는 CCTV에서 여자 탈의실로 들어가는 모습이 확인되자 그제야 범행을 시인했으며, 스마트폰 등 촬영기기는 소지하지 않았던 거로 조사됐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국
기사목록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