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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군의날 서울 도심행진..."지하철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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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5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오늘 오후 서울 도심에서 10년 만에 시가행진이 벌어집니다.

평일 낮 행사로 큰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는 통제구간에 지하철은 늘리고, 버스는 우회시키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세웠습니다.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세종대로에서 펼쳐집니다.

광화문 일대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앞서 행사 부대는 오후 1시 반부터 성남 서울공항에서 숭례문까지 도보 부대와 장비 부대로 나눠서 이동할 예정입니다.

부대가 움직이는 시간에 맞춰 동부간선도로와 동작대로, 강변북로 등 진행 방향 차로가 통제됩니다.

이에 따라 통제구간을 경유 하는 267개 버스노선은 모두 우회 운영됩니다.

또한, 도로 통제로 지하철 이용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낮 12시에서 오후 6시까지 지하철 2, 3, 5호선을 총 13회 늘리기로 했습니다.

보행자 안전에 위험을 줄 수 있는 공공자전거 '따릉이'와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는 행사장 주변 반납·대여를 금지합니다.

세종대로 주변의 시청역, 경복궁역, 광화문역에는 평소보다 4배 많은 안전요원을 배치합니다.

행사가 끝나는 시점에는 특정 지하철역에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분산 이동을 유도합니다.

그래도 극심한 혼잡이 발생하면 출입구가 임시 폐쇄되거나 무정차 통과도 할 수 있습니다.

통제구간과 임시 변경되는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 홈페이지(topi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이나 지도 앱에서도 목적지까지 경로 탐색 시 통제구간을 피해 다른 우회경로로 안내할 계획입니다.

YTN 김종균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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