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러로 불꽃을 본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신고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적재함에 실려 있던 추석 물품 일부가 탔습니다.
소방은 차량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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