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세훈 "관광은 절체절명 과제...전 부서 참여 대책회의 구성"

[서울] 오세훈 "관광은 절체절명 과제...전 부서 참여 대책회의 구성"

2023.06.09. 오후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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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관광은 선택이 아니라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1·2부시장이 모두 참여하는 별도의 관광대책 회의가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관광 총력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관광 대책은 담당 부서가 아니라 서울시 전체가 해야 할 일"이라며 "서울 전 부서가 협력해 관광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야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AI와 로봇의 발달로 인해 일자리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관광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는 건 반드시 필요한 절체절명의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가 세운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목표에 대해선 "2019년의 1,390만 명이 역대 최다 관광객이었기 때문에 공격적인 목표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일본이 6천만 명 목표를 세웠는데 요즘 서울은 도쿄보다 주목받고 가보고 싶은 도시 순위에서 앞서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오 시장은 그러면서도 "관광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보면 세계 평균이 10%가 넘는데 한국은 3%가 채 되지 않는다"며 "서울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10%를 달성할 수 있으면 관광은 수출액으로 반도체에 이은 2위 산업이 되고 100만 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면서 "관광 총력전은 이제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글로벌 선도도시'를 시정 주요 방향으로 설정하고 K팝·드라마 등 대중문화부터 뷰티·패션까지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추진해왔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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