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아버지 장례' 핑계로 풀려난 마약사범 도주...검찰 추적

실시간 주요뉴스

'아버지 장례' 핑계로 풀려난 마약사범 도주...검찰 추적
아버지 장례식을 이유로 잠시 풀려난 50대 마약사범이 도망쳐 검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필로폰을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52살 A 씨가 구속집행정지 허가를 받아 풀려난 뒤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부친이 숨져 장례식에 참석하겠다며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해 허가받은 뒤 종적을 감춘 거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A 씨를 지명수배하고 행적을 뒤쫓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