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500명에게 반려식물 보급

[서울]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500명에게 반려식물 보급

2023.05.31. 오후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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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고립·은둔 청년 5백 명에게 정서 안정과 사회적응을 도울 반려식물을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29세 고립·은둔 청년입니다.

보급하는 반려식물은 1인 3개로, 기르기 쉽고 선호도가 높은 '아글라오네마', '쉐프렐라 홍콩', '리사호야', '무늬아이비'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희망자 300명에게는 우울감과 외로움을 줄여주는 치료 개념의 대면 원예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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