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고가 철거 작업 재개...붕괴 사고 23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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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고가 철거 작업 재개...붕괴 사고 23일만

2026.06.18. 오전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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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현장에 남아 있는 교각을 철거하는 작업이 오늘(18일) 새벽부터 다시 시작됐습니다.

지난달 26일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난 지 23일 만으로, 철거는 열차 운행이 끝난 심야 시간에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6일까지 교각 3개를 차례로 철거하고, 이후엔 전면 통제됐던 고가차도 양쪽 도로 통행도 재개할 예정입니다.

이어 이르면 오는 8월 초부터 고가차도 신설 공사에 착수해,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앞서 2차 사고를 우려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가, 지난 10일 철거 작업 재개를 조건부로 승인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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