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오늘부터 다시 징수](/img/news/thumb_defaultv2.jpg)
서울시는 오늘(17일)부터 평일 아침 7시∼밤 9시 사이 기존처럼 혼잡통행료 2천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1996년부터 시행해온 혼잡통행료 부과 정책의 효과를 확인해보려 두 달 동안 통행료를 면제했습니다.
혼잡통행료 부과 이후 남산 1·3호 터널을 지나는 차량은 감소했지만, 통행료가 2천 원으로 유지되다 보니 체감하는 부담이 줄었고 버스·화물차 등 조례에 따른 면제 비율이 60%에 달해 징수 효과가 줄어든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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