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동행센터'로 개편

[서울]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동행센터'로 개편

2023.04.12. 오후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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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기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복지와 건강 분야 중심으로 개편하며 명칭도 '동행센터'로 변경했습니다.

박원순 전 시장이 재임하던 2015년 시작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직접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찾아가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동주민센터 개편 내용을 반영해 기존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도 추진합니다.

개정안은 13일 입법예고를 한 뒤 5월 조례규칙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동주민센터 업무를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초점을 맞춰 개편해 위기가구에 필요한 도움을 신속히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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